[단독] 전운이 감도는 콩밥특별시

5월 27일 곰산당 기자

늦은 저녁 도심에 발겨뇐 의문의 봉투...

익명의 제보자 OO씨로부터 콩밥에서 드디어 무기 밀수가 시작되고 있는것 같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자 OO씨는 본인의 신원을 드러내길 거부하며 자세히 말할수는 없지만 콩밥 특별시 곳곳에서 의문의 봉투에 담긴 도검류가 발견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처음 발견된 장소는 EMS 병원 앞 건물 추정되고 있어, 혹여나 EMS를 향한 공격에 대한 예고인지 의심되는 정황입니다.

흉기가 풀리고 있는 지금, 경찰은 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과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익명 필수 보장

• 곰산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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