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와꾸 개선 시위
감 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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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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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가 경찰서 앞에서 와꾸를 개선하라며 시위하고 있다.
"와꾸가 개 빻았다."
"어깨가 태평양이다."
"거울을 볼 때마다 와꾸로 인한 자괴감으로 업무를 못하겠다."
-제보자 레드 OO -
라며 호소 중이다.
와꾸와 옷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조롱을 당하고 있다고 하며 결국 경찰서 앞에 모여 시위중이다.
경찰 측은 "우리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 너무 죄송하지만 그런데 뭐 어쩌라는 겁니까." 로 일관하며 EMS 직원들을 조롱한 사실이 나타났다.
해당 사안을 파악한 경찰청은 "와꾸 지원해줄게"라고 밝혔다.
이에 EMS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떠났다.